안녕하세요! 마라톤 대회가 있다면 떠나는 🌊웨이브웨어!

12월 2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 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된 2023 시즌마감 42195 레이스에 🏃‍♂️🏃‍♀️ 다녀왔습니다.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부분은 풀코스, 하프코스, 10km, 풀코스 구간마라톤, 10km 커플런이 있었습니다! 이번 마라톤은 저(james)의 두 번째 마라톤 도전이었는데요. 저번에는 5km를 뛰었지만, 더욱 강해져서 이번에는 10km에 도전했습니다!

이번 마라톤 행사는 다양한 참가 부문이 있었습니다. 그 중 10km 커플런과 풀코스 구간마라톤이 있었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 두 참가 부문도 한 번씩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먼저 행사장에 도착하여 웨이브웨어를 착용하고 볼 수 있는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투 스티커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부스에 몰린 많은 인파가 보이시나요? 다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타투 스티커와 부스 운영으로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재밌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부스를 떠나 시간이 되어 마라톤을 참여하러 갔는데요. 12월 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저는 이 광경을 보고 우리나라에 건강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건강한 행사에 참여하고, 웨이브웨어를 착용한 모습들을 많이 보는게 저의 자그마한 소망입니다.. 

이번에 제가 참여한 부문은 10km입니다. 사실 저는 저번에 5km 뛰어본 전적이 있기에 "10km도 가볍게 뛸 수 있겠다"라고 생각한 나머지 방심해서 3km 이후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3km까지 기록은 나쁘지 않죠?)

젊은 피를 믿고 열심히 뛰었는데 저보다 연장자이신 분들이 저보다 훨씬 잘 뛰시더라고요.. 한 수 배워야겠습니다.

 힘들었지만 결국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든든한 웨이브웨어를 입지 않았다면 완주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 햄스트링 부상이 자주 있었는데, 새로 나온 테이핑 숏레깅스가 저의 약점을 보완해줘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아프신 부위가 있으시다면 꼭 보호대 착용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완주를 하고 메달과 간식을 받았습니다!

메달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사진이 실물을 다 담지 못하네요. 

실제로 한 번 뛰어보시고 메달을 받았을 때 그 뿌듯함을 여러분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간식으로는 호빵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역시 운동을 하고 먹으면 뭐든지 맛있더군요.

이번 마라톤도 발전된 저와 웨이브웨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발전된 웨이브웨어와 저(James)는 하프 마라톤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마라톤 행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