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

wavewear friends

KT WIZ 투수, 등번호 60 

선수 사이즈 : 185cm, 90kg
착용 사이즈 : L20(XL), L10(XL)

-프로야구 1차 지명 박영현 투수-


"어떤 상황이 와도 자신감 있게

나만의 공을 던진다"

야구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1차 지명으로 프로 입단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어렸을 때 저희 형제가 너무 장난끼가 많아, 부모님이 좀 차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운동을 시키셨는데 마침 야구를 하고 있던 사촌 형을 따라 야구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 선수를 롤모델로 잡고 투구폼을 따라하며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우선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던 팀이고 TV에서 보던 선배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처음에는 부담이 컸는데 점차 적응이 되면서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박영현 선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마운드에서 어떤 상황이 와도 자신감 있게 투구하는 것이 저의 장점 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존(zone)이 워낙 커서 원하는 곳에 넣을 수 있었는데 프로 세계로 들어와서는 제구 상관없이 완벽하게 던지는 것이 중요해서 제구는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코스에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 첫 데뷔 전을 잘 못 치른 게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그때의 다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저의 강점을 더 살려서 좋은 경기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얼마 전 친형(박정현)과의 승부가 화제였는데, 대결 당시 어떤 기분이었나요?

언젠가는 한 번 만날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장난식으로 서로 내가 이길 거라는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박영현 선수의 친형인 박정현 선수는 한화 이글스내야수 · 우투우타로, 5/27일 경기에서 KT는 한화를 상대로 4:0 승리 기록) 그런데 막상 마운드와 타석에서 만나니까 아무것도 안 보이고 단지 '잡아야겠다'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초구에 변화구를 던진 이유는 다음 2개를 모두 직구로 던져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 볼 판정을 받아 어려워진 상황에서 결국 삼진으로 잡아서 좋았습니다. 형이 억울해하길래 결과는 삼진이라고 놀렸는데요, 선수로서 쉽게 해보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부상이 있었을 텐데,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웨이브웨어의 어떤 제품이 특히 도움이 되셨나요?

고등학교 2학년 때 어깨를 다쳤습니다. SLAP(어깨관절와순파열)2단계라는 진단을 받아 2개월 동안 재활에만 전념했고 그 후로 ITP부터(단계별 투구 프로그램) 천천히 시작하여 지금은 다행히 완치 된 상태 입니다. 


저는 타이즈를 입으면 불편함을 느껴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투수로서 입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웨이브웨어의 L20은 우선 신축성이 좋아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무릎과 종아리 쪽에 들어가 있는 테이핑 덕분에 다리를 들 때마다 하체가 평소보다 가볍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투구폼이 훨씬 유연해져서 훈련 뿐만 아니라 경기 중에도 바지 안에 입고 출전하고 있습니다.

야구 선수로서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아직 1년차 이다 보니 뚜렷한 목표보다는 지금의 노력이 훗날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료와 선배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주변 분들로부터 투수폼을 비롯해 많은 것들을 배우려 합니다. 


그리고 롤모델로 삼고 있는 오승환 선수처럼 마운드에서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좋은 투수가 되고 싶습니다.

박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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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WIZ 투수, 등번호 60

선수 사이즈 : 185cm, 90kg

착용 사이즈 : L20(XL), L10(XL)


-프로야구 1차 지명 박영현 투수-


"어떤 상황이 와도 자신감 있게

나만의 공을 던진다"

야구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1차 지명으로 프로 입단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어렸을 때 저희 형제가 너무 장난끼가 많아, 부모님이 좀 차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운동을 시키셨는데 마침 야구를 하고 있던 사촌 형을 따라 야구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 선수를 롤모델로 잡고 투구폼을 따라하며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우선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던 팀이고 TV에서 보던 선배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처음에는 부담이 컸는데 점차 적응이 되면서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박영현 선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마운드에서 어떤 상황이 와도 자신감 있게 투구하는 것이 저의 장점 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존(zone)이 워낙 커서 원하는 곳에 넣을 수 있었는데 프로 세계로 들어와서는 제구 상관없이 완벽하게 던지는 것이 중요해서 제구는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코스에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 첫 데뷔 전을 잘 못 치른 게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그때의 다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저의 강점을 더 살려서 좋은 경기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얼마 전 친형(박정현)과의 승부가 화제였는데, 대결 당시 어떤 기분이었나요?

언젠가는 한 번 만날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장난식으로 서로 내가 이길 거라는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박영현 선수의 친형인 박정현 선수는 한화 이글스내야수 · 우투우타로, 5/27일 경기에서 KT는 한화를 상대로 4:0 승리 기록)

그런데 막상 마운드와 타석에서 만나니까 아무것도 안 보이고 단지 '잡아야겠다'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초구에 변화구를 던진 이유는 다음 2개를 모두 직구로 던져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 볼 판정을 받아 어려워진 상황에서 결국 삼진으로 잡아서 좋았습니다. 형이 억울해하길래 결과는 삼진이라고 놀렸는데요, 선수로서 쉽게 해보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부상이 있었을 텐데,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웨이브웨어의 어떤 제품이 특히 도움이 되셨나요?


고등학교 2학년 때 어깨를 다쳤습니다. SLAP(어깨관절와순파열)2단계라는 진단을 받아 2개월 동안 재활에만 전념했고 그 후로 ITP부터(단계별 투구 프로그램) 천천히 시작하여 지금은 다행히 완치 된 상태 입니다. 


저는 타이즈를 입으면 불편함을 느껴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투수로서 입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웨이브웨어의 L20은 우선 신축성이 좋아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무릎과 종아리 쪽에 들어가 있는 테이핑 덕분에 다리를 들 때마다 하체가 평소보다 가볍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투구폼이 훨씬 유연해져서 훈련 뿐만 아니라 경기 중에도 바지 안에 입고 출전하고 있습니다.


야구 선수로서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아직 1년차 이다 보니 뚜렷한 목표보다는 지금의 노력이 훗날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료와 선배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주변 분들로부터 투수폼을 비롯해 많은 것들을 배우려 합니다. 그리고 롤모델로 삼고 있는 오승환 선수처럼 마운드에서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좋은 투수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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