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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범 준
wavewear friends
KT WIZ 투수, 등번호 57
선수 사이즈 : 189cm, 85kg착용 사이즈 : 상의(XXL), 하의(XXL)
신범준 선수는 KT의 오랜 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제 KT에서 자신의 공을 던지고 있다.
KT WIZ에서 투수로서 활약하고 계십니다. KT WIZ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2군이라 그럴지 모르지만, 감독님과 코치님이 선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주세요. 그런 분위기가 편하고 좋아요.
제가 수원에서 나고 자랐어요. 그래서 연고지 팀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어요. 또 어릴 때 KT 창단 유치 행사에도 참여하면서 팬이 됐죠.
고등학교 입학 전에 팔꿈치 수술을 하셨어요. 어떤 상황이었던 건가요?
팔꿈치가 안 좋았어요. 병원에서는 어차피 언젠가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중학교 3학년 때 시즌이 끝나고 수술을 했죠.
고등학교 1학년까지 재활을 했어요. 2학년 때 다시 시합을 뛸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 거였죠. 수술을 하고 지금은 괜찮아요.
제가 수술을 하고 나니까 부상 방지를 위한 보강 운동이 중요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꾸준히 신경 쓰면서 훈련하고 있어요. 또 경기 전에 철저하게 몸도 풀고 있죠.
이제 막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프로 선수가 되고 이전과 달라진 것들이 있나요?
고등학교 때도 야구는 늘 재밌었지만, 지금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학교에 다닐 때는 성적을 내야 해서 긴장을 많이 했어요. 코치님께서 못 던져도 좋으니 하고 싶은 걸 하라고 다독여주세요. 언제든지 교체해줄 수 있다고요. 그래서 부담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프로 선수가 된 만큼 스스로 찾아서 운동하려는 마음이 커진 것 같아요. 학생 때는 프로그램 맞춰서 했는데, 지금은 부족한 걸 찾아서 하죠.
야구를 하면서 많은 경험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한 가지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인터미디어트 대회가 기억나요. 그동안 해왔던 선수들과 해외 선수들이 많이 달랐거든요. 중학교 1학년 때였는데, 저희는 165cm가 큰 키였어요. 그런데 다른 나라 선수들은 키가 185가 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투구 폼이나 동작을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그런 공을 칠 때도 재밌었고요.
웨이브웨어를 착용해보고 특별히 좋았던 점이 있었나요?
L20과 T20을 입고 웨이트를 해봤어요. 테이핑이 근육을 잡아주는 것 같아 운동이 잘 되더라고요. 자세가 안정적으로 잡혔죠.
T20이 특히 괜찮았어요. 웨이트 할 때 어깨가 불안했거든요. 그런데 테이핑이 어깨를 잡아주니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투구 폼보다는 마운드에 올라가서 편하게 던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멘탈적인 부분을 개선하려는 거죠. 그러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가기 전에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해요. 최대한 즐겁게 던지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야 결과도 좋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
올해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나갈 수 있게 훈련을 할 생각이에요.
신범준 (Sin Beomjun)
2021~
KT WIZ 입단
2020
장안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사이즈 : 189cm, 85kg
착용 사이즈 : 상의(XXL), 하의(XXL)
2군이라 그럴지 모르지만, 감독님과 코치님이 선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주세요.
그런 분위기가 편하고 좋아요.
제가 수원에서 나고 자랐어요.
그래서 연고지 팀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어요.
또 어릴 때 KT 창단 유치 행사에도 참여하면서 팬이 됐죠.
팔꿈치가 안 좋았어요.
병원에서는 어차피 언젠가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중학교 3학년 때 시즌이 끝나고 수술을 했죠.
고등학교 1학년까지 재활을 했어요.
2학년 때 다시 시합을 뛸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 거였죠.
수술을 하고 지금은 괜찮아요.
제가 수술을 하고 나니까 부상 방지를 위한 보강 운동이 중요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꾸준히 신경 쓰면서 훈련하고 있어요.
또 경기 전에 철저하게 몸도 풀고 있죠.
고등학교 때도 야구는 늘 재밌었지만, 지금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학교에 다닐 때는 성적을 내야 해서 긴장을 많이 했어요.
코치님께서 못 던져도 좋으니 하고 싶은 걸 하라고 다독여주세요.
언제든지 교체해줄 수 있다고요.
그래서 부담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프로 선수가 된 만큼 스스로 찾아서 운동하려는 마음이 커진 것 같아요.
학생 때는 프로그램 맞춰서 했는데, 지금은 부족한 걸 찾아서 하죠.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인터미디어트 대회가 기억나요.
그동안 해왔던 선수들과 해외 선수들이 많이 달랐거든요.
중학교 1학년 때였는데, 저희는 165cm가 큰 키였어요.
그런데 다른 나라 선수들은 키가 185가 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투구 폼이나 동작을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그런 공을 칠 때도 재밌었고요.
L20과 T20을 입고 웨이트를 해봤어요.
테이핑이 근육을 잡아주는 것 같아 운동이 잘 되더라고요.
자세가 안정적으로 잡혔죠.
T20이 특히 괜찮았어요.
웨이트 할 때 어깨가 불안했거든요.
그런데 테이핑이 어깨를 잡아주니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투구 폼보다는 마운드에 올라가서 편하게 던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멘탈적인 부분을 개선하려는 거죠.
그러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가기 전에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해요.
최대한 즐겁게 던지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야 결과도 좋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
신범준ㅣSin Beom Jun
KT WIZ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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