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 욱

wavewear friend

SSG 랜더스 투수, 등번호 23 ㅣ @950213_lgw

선수 사이즈 : 183cm, 85kg
착용 사이즈 : 하의(L), 종아리보호대(L)

이건욱 선수는 SSG 랜더스의 투수다.

부상으로 잠시 숨을 고르던 그가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야구의 어떤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시작하게 되셨나요? 또 투수 포지션을 맡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아버지가 대학 야구 선수셨어요. 그래서 제가 아버지의 꿈을 이어가길 내심 바라셨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야구가 좋았고요.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죠.


어릴 때부터 공을 던지는 게 재밌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투수를 하게 됐죠. 물론 학생 때는 다른 포지션도 경험 해봤어요. TV로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볼 때도 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대신 투수의 투구 폼을 유심히 봤어요. 봤던 걸 따라 하면서 계속 연구했어요.

많은 타자와 홀로 싸우는 게 투수인 만큼 부담감도 클 것 같아요. 이러한 부담감을 이겨내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요?

어떤 포지션이든 부담은 있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매번 그걸 부담으로 느끼기보단, 즐기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결국에는 제가 해야 하니까요. 부담을 끌어안는 것도, 가지고 가는 것도 제 몫이죠.

야구 선수로서 중요시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몸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무리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피지컬이 좋아도, 몸이 아프면 아무 소용 없잖아요. 무언가를 배울 때 배우더라도 몸 관리가 되어야 의미 있죠. 물론 아무리 대비해도 다치는 건 예상할 수 없어요. 그래도 항상 몸 관리는 필수로 해야 하니까요.


사실 작년에 폼이 오를 때 치고 올라갔어야 하는데, 부상 때문에 몸이 안 따라주더라고요. 심적으로 많이 힘들기도 했고 정말 아쉬웠어요.

그동안 야구를 해오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저희 아버지 어릴 때 꿈이 청소년 대표였다고 해요. 아쉽게 꿈을 이루지 못하셨죠.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청소년 대표팀에 뽑힌 거예요. 바로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말씀드렸죠. 나중에 알았는데, 그때 아버지가 운전 중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통화를 끝내고 차를 세워 바깥에서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때 기억이 계속 마음에 남는 것 같아요.

야구에 도움이 되는 건 어떤 제품이었나요?

L20 레깅스가 근육을 잡아주고 테이핑 효과도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종아리보호대 C2가 좋았고요. 투수는 순간적인 속도를 필요로 할 때가 있는데 압박과 함께 테이핑을 해주니 덕을 봤죠. 그래서 훈련 때보단 경기 중에 착용하는 편이에요.

앞으로 목표는 무엇인가요?

작년에는 사실 뭣도 모르고 던져서 오히려 잘 된 게 있는 것 같아요. 야구라는 게 알면 알 수록 더 모르겠더라고요.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할 수도 없고요. 올해는 더 많이 공부하고 적응해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건욱 (Lee Geon Wook)

SSG 랜더스 소속

현재

SSG 랜더스 소속

2013~2021

SK 와이번스 1차 지명 입단

2012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이 건 욱

wavewear friends

SSG 랜더스 투수, 등번호 23 ㅣ @950213_lgw

선수 사이즈 : 183cm, 85kg

착용 사이즈 : 하의 (L), 종아리보호대 (L)

이건욱 선수는 SSG 랜더스의 투수다.

부상으로 잠시 숨을 고르던 그가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야구의 어떤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시작하게 되셨나요?

또 투수 포지션을 맡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아버지가 대학 야구 선수셨어요.

그래서 제가 아버지의 꿈을 이어가길 내심 바라셨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야구가 좋았고요.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죠.


어릴 때부터 공을 던지는 게 재밌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투수를 하게 됐죠.

물론 학생 때는 다른 포지션도 경험 해봤어요.

TV로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볼 때도 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대신 투수의 투구 폼을 유심히 봤어요.

봤던 걸 따라 하면서 계속 연구했어요.

많은 타자와 홀로 싸우는 게 투수인 만큼 부담감도 클 것 같아요. 이런 부담감을 이겨내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요?

어떤 포지션이든 부담은 있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매번 그걸 부담으로 느끼기보단, 즐기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결국에는 제가 해야 하니까요.

부담을 끌어안는 것도, 가지고 가는 것도 제 몫이죠.


야구 선수로서 중요시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몸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무리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피지컬이 좋아도, 몸이 아프면 아무 소용 없잖아요.

무언가를 배울 때 배우더라도 몸 관리가 되어야 의미 있죠.

물론 아무리 대비해도 다치는 건 예상할 수 없어요.

그래도 항상 몸 관리는 필수로 해야 하니까요.


사실 작년에 폼이 오를 때 치고 올라갔어야 하는데, 부상 때문에 몸이 안 따라주더라고요.

심적으로 많이 힘들기도 했고 정말 아쉬웠어요.

그동안 야구를 해오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저희 아버지 어릴 때 꿈이 청소년 대표였다고 해요.

아쉽게 꿈을 이루지 못하셨죠.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청소년 대표팀에 뽑힌 거예요.

바로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말씀드렸죠.

나중에 알았는데, 그때 아버지가 운전 중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통화를 끝내고 차를 세워 바깥에서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때 기억이 계속 마음에 남아요.

야구에 도움이 되는 건 어떤 제품이었나요?

L20 레깅스가 근육을 잡아주고 테이핑 효과도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종아리보호대 C2가 좋았고요.

투수는 순간적인 속도를 필요로 할 때가 있는데 압박과 함께 테이핑을 해주니 덕을 봤죠.

그래서 훈련 때보단 경기 중에 착용하는 편이에요.

앞으로 목표는 무엇인가요?

작년에는 사실 뭣도 모르고 던져서 오히려 잘 된 게 있는 것 같아요.

야구라는 게 알면 알 수록 더 모르겠더라고요.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할 수도 없고요.

올해는 더 많이 공부하고 적응해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건욱ㅣLee Geon Wook

SSG 랜더스 소속


  • 2021~
  • 2013~2021
  • 2012

SSG 랜더스 소속

SK 와이번스 1차 지명 입단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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