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서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는데 허리가 좀 불편했어요. 그런데 웨이브웨어 컴프레션 티를 입고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많이 뛰고 슬라이딩하고 넘어지는 등 좀 거침없이 플레이 하는 편인데 어깨와 허리에 내장된 테이핑이 근육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 플레이를 자신감 있게 하고 있습니다.
훈련,시합을 뛰고 나면 허리가 자주 욱신 했었는데 그런 게 없어져서 마음 놓고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L1도 하체를 딱 잡아줘서 좀 더 움직임에 탄력이 생긴다고 해야 하나. 원래 경기 전 몸을 풀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레깅스를 입으면 자연스럽게 몸이 풀리는 기분이라, 정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