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라: 아마도 이반과 함께한 지난 해 세계선수권대회 때였습니다. 저희의 컨셉은 라틴이였고, 정말 즐겁고 활기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했습니다.
그 무대는 우리 둘 다 자랑스러워하는 경기였습니다. 또한 그 무대는 많은 관객 앞에서 처음이었는데
관중들로부터 흘러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다음에 또 느껴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이사벨라가 느낀 에너지와 같은 느낌을 받았고, 저도 그런 경험을 다시해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저에게 있어서 첫 번째 국가 대회였기 때문에 정말로 흥분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